모니터에 비친 작업 창들을
모티브로 디자인한 선반입니다.
성수동 소재 카페 ‘무브모브’를 위해 집기용으로 제작했습니다.​​​​​​​
선반은 공간 속에서 흥미로운 요소입니다.
적당한 높이의 선반은 물건을 올려두기 편하고,
뒤판이 없는 선반은 그 뒤의 배경까지
시선을 확장시킵니다.
또한 그 자체로도 파티션 역할을 합니다.​​​​​​​
다양한 크기로 제작된 선반 칸의 레이아웃은
윈도우 창을 연상시키기도 하며,
다양한 사이즈의 전시품 하나하나를
조명해주는 배경을 만들어주기도 합니다.​​​​​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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