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럿이 모이는 공간의 따스함, '함께'라는 감각은
메트로폴리스가 지속적으로 말해온 브랜드 메시지입니다.
창마다 다른 삶을 담은 아파트처럼,
개개인을 상징하는 네모들이 모여
하나의 그리드를 이루는 구조를 상상했습니다.
도시라는 그리드 속
'출입문이 열린 정도'로 대변되는
개개인의 소속감과 라이프스타일은
그리드 속에서 물결칩니다.
그러한 풍경 자체가 주는
시각적 인상을 로고에 차용하였습니다.
빵의 레이어와 입자들,
다양한 공간과 그 속의 사람들이
닮아있는 모습을 그래픽으로 표현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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