젊은 맞벌이 부부가 많은 동네에서,
'회회베이크샵'이 건강한 식료품과
새로운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가게로
자리잡길 바랐습니다.

위스키와 와인처럼, 응축된 시간은
자연스레 높은 가치를 암시합니다.
회회의 빵 또한 오랜 시간의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.
보관 안내 카드 위에
실제 제빵 소요 시간을 시각화해
그 속의 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.

해외 식료품의 키컬러들과
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컬러로
패키징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.




삐뚤빼뚤한 라인과 글자 정렬로,
직접 그리고 붙인 듯한 감상을 연출했습니다.

